6.12일 이식원부산위원장은 부산국제통신센터지부를 방문하여 조합원을 격려하고, 소통간담회를 통해 2024년 임단협에 관한 일정 및 방향을 설명하였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짐에 따라 조합원들이 올해도 기대하고 있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도 예산부족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으로 진행될것이라고 안내하여 조합원들의 희망에 부응하는 노동조합의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부에서 요구되는 일상적이고 즉시 처리가 필요한 안건은 노사간담회를 통해 해소하고, 지방본부나 중앙으로 요청해야 할 안건은 항상 소통해 달라고 하였다.
작업복, 일체복 지급개선 등 건의사항도 수렴하며 때이른 무더위로 안전사고에 더욱 조심해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