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일 이식원부산위원장은 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에서 설립한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였다.
부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의 법률지원, 인권보호, 취업알선, 다문화가정의 한글교육 및 제반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식원부산위원장은 한국의 노동인구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으로 유입되는 외국인근로자가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취업과 문화에 이질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지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보며,
부산지역기업에 취업한 외국인근로자가 우리근로자와 공존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도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