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 이식원부산위원장은 하반기 에이블스쿨로 입사한 신입사원 4명과 환영을 겸한 감담회를 가졌다.
KT의 미래와 비젼을 보고 입사지원한 신입직원들에게 축하인사를 하였고,
각자가 맡은 포지션에 관한 질문을 하면서 각자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은 근무환경과 복지환경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지원하겠다고 위원장은 말씀하셨다.
KT는 조합원들간 세대차가 많이 나는 만큼 기성세대를 좀 더 이해해주길 바라며,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현재의 KT도 인정하면서 또래세대들과 경쟁을 통해서 역량을 높이고 몸값을 올리는 현명하고 생기넘치는 신입사원의 면모를 보여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