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일과 10.7일 2일간 양산 삽량체육공원 야구장 등 3개 구장에서 kt그룹야구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22회 kt그룹 야구연합 회장기 전국야구대회"가 개최되었다.
부산 kt wiz 등 전국에서 12개팀이 참가하여 경기하는 kt야구인들의 가장 뜻있는 행사로
약 200여명의 kt야구인이 함께 모여 사내 야구동호회원들간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활성화를 통해 kt가족으로서의 일체감을 느끼는 즐거운 행사를 치렀다.
개회식에 참석한 kt노동조합 김인관사무처장은 축사와 시구로 전국야구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이식원부산위원장은 부산팀으로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야구인들의 반가운 축제인 오늘 안전하게 즐기는 플레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