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부산고객본부지부는 이식원부산위원장과 중앙에서 오신 교섭국장, 조직국장, 조사통계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조합원과 함께하는 kt노동문화제"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랜만에 부산의 핫플레이스 서면의 볼링장에 모여 같은 장소에서 근무하지만 얼굴을 자주보지 못하는 직원들과 어색함을 깨는 시간도 잠시.
몸조차 기억이 가물가물한 볼링공을 굴리며 어색한 몸짓, 서로를 격려하는 박수소리, 환호하는 소리가 어울려 시간이 지나면서 행사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저녁을 함께 하며 가지는 단합의 자리에서는 볼링우수 시상과 함께 넌센스퀴즈로 노동문화제 행사열기가 가득했으며, 조합원간 격이 없는 소통을 하였고 하나되는 단합 및 단결력을 확보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