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이식원위원장이 울산수소시범도시 공사관련 야간순회 무사고종료를 축하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에 참석하여 장기간의 야간입회를 참여한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울산은 2019년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되어 2022년 8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수소배관 설치공사가 진행되었다.
설치구간이 주요 대기업 및 공단중소기업이 밀집하여 KT의 주요 CORE망과 간선망이 매설되어 있는 구간으로,
총 35명의 지사 및 지점,NW 조합원이 86일간 총 157회 야간입회를 참여하여 통신안정에 매우 심혈를 기울였다.
이식원위원장은 장기간 야간입회참여로 조합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사히 공사가 끝날 수 있게 긴장을 놓지않은 조합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하고
일부 잔여 공사구간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선로시설피해가 나지않도록 안전과 안정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