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식원위원장과 조합간부는 부산동구쪽방촌 가족 및 노숙자들의 추운겨울을 나기에 필요한 식품상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부산 동구쪽방상담소 희망나눔방에서 햇반, 카레, 반찬통조림 등을 담아 만든 박스키트는 120세대의 쪽방촌가족 및 노숙자들에게 전달된다.
이식원 부산위원장은 추운겨울을 나기에는 충분하지 못한 양이지만
어려운이웃에 온정을 전달하려는 KT노동조합의 마음은 뜨겁고 건강하게 한해를 나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