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늦은오후 이식원부산위원장과 중앙상집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용두산공원에서 부산법인고객본부 조합원 노동문화제행사를 실시하였다.
행사일정은 용두산공원 다이아몬드타워를 관람하고 도보로 광복동거리를 거쳐 자갈치시장으로 이동하여 남항바다가 보이는 횟집에서 단합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오목조목 정돈된 공원의 푸르른 수목 밑에 도착한 직원들의 표정은 사무실에서와는 다르게 수학여행온 학생처럼 기대와 활기가 넘쳤고
푸른 하늘과 더 푸른 바다를 볼 수 있는 용두산공원 타워를 관람하고 VR체험을 하면서 여유를 가지고 즐기면서 KT조합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수 있었으며 조합과 조합원간의 자유로운 소통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조합원과 식사를 겸한 자리에서 위원장과 상집국장들은 참석한 법인영업, Biz지원, 기획 업무를 하는 조합원들의 고충을 듣고, 공감하며, 조합의 입장과 방향을 설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식원부산위원장은 노동문화제 행사의 취지에 맞는 더 고도화 된 행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호응을 부탁하였고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해주면 적극 반영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