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이 걸린 구조조정이 끝이 났다고들 합니다
우리 서울산 지점에서는 한바탕 난리를 쳤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영업국,망관국 2개가 갑자기 서울산에다가 장사를 차린다고
이사를 하다가 다시 돌아가야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영업국이었습니다
새벽에 이사한 망관리국은 3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문제는 이런것들이 아닙니다
울산에 2급국 두개를 합친것과 비슷한 회선수를 가진국이
서울산 3급국입니다
물론 2급국은 창구도 있지요 과도 2개나 있습니다
서울산에는 그런과도 없습니다
말로는 구조조정이지 조정된것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2급국을 조정하자는 이야기를 하다가는 몰매 맞겠지요 하지만 건물주인은 3급지점이고 더불어사는 망관리국은 경영직입니다
누가 건물관리를 하는것이 옳을까요?
앞으로는 그렇게 모두가 3급국으로 전락할것이니 그대로있어라
하는 말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10년이 걸린다면
우리 서울산은 10년을 기다리면서 온갓것에서 손해를 보고 살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그많은 지점이 있는데도 하필이면 우리지점에서
이번에 조정이 되면서 일 잘하고 있는사람 2명을 바꿔치기 하는 힘없는 지점입니다.
회선수는 많아지고 영업수익도 따라서 많아지지만
부임해오는 지사장님들은 내년에...내년에....
하다가 가고나면 그 뿐입니다
2급국 3급국에 따라 모든것이 달라지는 오늘에 현실이
과연 제대로된 구조조정인지 물어 보고 싶네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밑에 꼬리표 붙히지 마세요.수고들 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