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본부는 7월13일~14일 이틀간 나누어 14명 신임지부장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식원위원장은 기본에 충실하고, 소통력강화로 조직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하였다.
현장중심의 노동조합이 돼야하고,소통을 더 많이 해야하며 그냥 앉아서 조합원들이 오기만을 기다리는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듣고,해결해 주는게 지부장이며 노동조합이 할 일이다고 강조하였다.
열의에 넘치는 강사(2권역장,홍보국장)들의 교육으로 신임지부장들은 하나같이 기본인데 기본을 배웠다며 아주 유익한 교육이라고 조직의 단합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