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수), KT 노동조합 서부지방본부(위원장 김윤철)는 KT모란빌딩 내 서부코어운용센터와 서부액세스운용센터를 방문하였다.
이날 김윤철 위원장은 조합원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현재 진행 중인 임금단체협상 관련 주요 사항들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조합원들의 근무 여건과 고충을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진지한 대화를 이어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영필 조직국장과 류흥기 지부장도 함께해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밀도 있게 만들었으며, 각 센터의 운영 현황에 대한 점검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윤철 위원장은 “조합원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