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 폐회 [15:00시 현재]
2008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가 413중 409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으며 ▲2007년 사업보고 및 예산결산 심의 ▲2008년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승인 ▲임원선출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결한 뒤 20일 15:00시에 종료됐다.
이존화 사무처장 인준에 대한 찬반투표는 투표자 409명, 찬성 371표, 반대 37표, 무효 1표로 확정되었으며 이존화 사무처장은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노동조건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국대의원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나로부터 혁신과 조직활동 강화를 통해 조합원의 신뢰회복에 총 매진할 것 ▲사측의 비 영업부서에 대한 상품판매 강요행위, 명예퇴직 유도행위 등을 철저히 감시하고 이를 엄단하는데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사측의 개입을 철저히 차단하고 자주적인 노동조합을 지키기 위해 헌신할 것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단결하고 정부와 사측의 노동탄압에 대해서는 노동조합의 지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할 것 등을 결의했다.
/KT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