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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중앙위, 대의원대회 폭력진상조사단 구성

게시일
2006-02-15
민주노총은 13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새비대위원장에 남궁현 건설산업연맹 위원장을 선출하고 집행위원장에는 전병덕 사무차장으로 결정했다.
또한 임시 대의원대회 개최와 관련해 2월 21일(화) 개최를 민주노총
명의로 소집하고, 대의원 명단 개선기간을 2월16일(목) 18:00까지
가맹조직별 절차를 거쳐서 확정하여 총연맹에 보고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기타안건으로 발의된 △정기대의원대회 파행 진상조사위 설치 건,
△비대위원장의 인사채용에 대한 규약 해석 건,
△(서울대병원노조 등의)보건의료노조 집단탈퇴에 대한 처리 건 등을
발의, 논의하고 채택됐다.
특히 정기대의원대회 파행 진상조사위 구성은 중앙위원중 5인으로 하되
비대위원장에게 구성권한을 위임했다.

노동조합 수도권 조합간부 150여명은 민주노총 중앙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민주노총 회의실을 항의 방문하고 대의원대회를 무산시킨 책임자와 해당조직에 대한 징계와 제명을 요구했다.
또한 “지난 11일 정기대의원대회 자체를 무산시키기 위해 특정 후보조가 조직적으로 개입한 증거가 있다”고 밝히고
"대의원 대회 폭력 무산은 민주노총 조합원과 KT노동조합 조합원들에
대한 모독이라며 선관위 및 규율위 제소 등을 통한 징계”를 촉구했다.

- 사진자료실에 서부지방본부 지부장님들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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