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김인관 위원장은 오늘(10월 2일) 추석 명절을 맞아 분당사옥을 방문해 노사 합동 명절 인사를 했다.

허정식 강남지방본부 위원장, 김영호 강남광역본부장 등 노사 간부 임원들이 함께 자리해 직원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김인관 위원장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긴 연휴 동안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고 가족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고, 연휴가 끝난 뒤에는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기를 기대한다”며, “KT는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