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강남지방본부(위원장 허정식)는 지난 9월 18일(목), 분당사옥에서 노사 공동으로 ‘추석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허정식 강남지방본부 위원장과 김영호 강남광역본부장을 비롯해 노사 16명이 함께 참여했고,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과, 배 등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정을 나눴다.
강남지방본부는 이번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허정식 위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