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김인관 위원장은 지난 9월 23일(화) 분당사옥을 방문해 조합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약 3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조합원들과의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 위원장은 간담회 이후에도 조합원들과 식사 자리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청취했다.
김 위원장은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만큼 통신시장 역시 변화를 피할 수 없다”며 “그럴수록 노동조합은 시장 선도를 목표로 조합원의 권리 보호와 사기 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장의 어려움과 업무 환경에 대한 고충을 수용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개선 노력을 이어갈 것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