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본부(위원장 허정식)는 지난 9월 18일(목)부터 19일(금)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에서 조합간부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허정식 위원장을 비롯해 김성배 조직국장 등 간부들이 19명이 참석해 조합의 향후 일정과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에는 족구, 윷놀이, 제기차기 등 친목 도모를 위한 레크리에이션이 펼쳐졌으며, 저녁 식사 후에는 조합 간부들이 자유롭게 건의 사항과 애로 사항을 나누는 토의 시간이 마련됐다.
허정식 위원장은 “이번 수련회는 조합 간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조직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조합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