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김인관 위원장은 9월 3일(수) 평택빌딩을 방문하여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단체 교섭을 끝마친 후 조합원의 애로사항 및 고충 청취 등 현장 조합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수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합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태도로 참여해 관심을 표현했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하여 궁금증을 해소했다.
김인관 위원장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한정된 재원 속에서 조합원들의 만족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애썼고 현실적으로 힘든 부분을 무시할 수 없었다”고 전한 뒤, “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3% 협약 인상을 하게 되었는데 통상임금 인상률을 감안한다면 실질적으로 5.7% 인상 효과는 나쁘지 않은 협상이라 판단하여 합의에 이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현장의 어려움과 업무한경 등에 대한 고충을 수용하여 지속적으로 관신을 가지고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