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김인관 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강남고객본부 현장훈련팀을 방문해 직원들과 중식을 함께하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허정식 강남지방본부 위원장, 목현경 중앙여성국장, 김선희 강남지방본부 여성국장, 그리고 조합원 6명이 참석해 현장 조합원들과 직접 소통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조직 활성화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김인관 위원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노동조합의 핵심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