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김인관 중앙위원장과 허정식 강남지방위원장은 방배사옥을 방문했다.
강남엑세스운용센터 지부 현장 순회를 하던 중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송지수 조합원에게 축하금과 출산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인관 위원장은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자녀 넷을 키우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KT노동조합 김인관 위원장은 지난 위원장 선거에 협조해 준 조합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15대는 조합 간부 공모제를 통해 젊은 조합 간부를 영입하는 등 노동 환경 변화 대처하며 노동조합 전체를 혁신하겠다고 했다.
올해 단체교섭과 공약사항 이행을 위한 전략 수립과 정책 발굴 등 지속 발전 가능한 집행부가 되고, 3년 후에 긍정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15대 집행부가 되겠다고 했다.
강남엑세스운용센터지부를 시작으로 서초지부, 강남지부(선릉타워) 순으로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