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 공지사항

토요일 결의대회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1. 연월차 강제 사용 및 대체휴일을 강요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채증이 필요합니다.
- 6월 복무표 작성시 일근직 휴일근무 대체휴일 부여
- 교대근무자 공휴 전체 부여
- 5월말 연차휴가 3~4일 반납
※ 증거를 채집하여 법적대응을 하고자 합니다. 지부장님께서 어렵게지만 채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연차휴가 반납은 절대로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부터는 법으로(고소 고발) 대응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에 섰습니다.

2. 전남지방본부 조직국장 및 지부장(3명) 방문에 대한 일정공유 오해 해명
- 일정중 저녁만찬에 대한 오해는 손님에 대해 예의로 저녁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겠다는 개념이지 무슨 거창하고 거대한 만찬 행사가 아니었습니다(실제로 청계천에 있는 할머니 보쌈집에서 간단한 식사와 소주 한잔 했음, 영수증 처리 되어있음)
- 그리고 지방에서 올라오는 손님들한테는 강북지역에서 최고 번화가인 명동쪽 동부영업국과 중앙지부로 모시는 것이 좋겠다는 소인의 짧은 생각이 노동조합의 물을 흐려 놓았다면 죄송합니다.
- 소인이 쪽지로 알려드린 것은 지방본부 차원에서는 작은 행사가 아니라 중요한 행사이기에 지부장님들과 함께 일정을 공유하고 도움을 받고자함 이었지 흥청망청 만찬이나 하자고 하는 행사는 결코 아니었음을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 금번일로 노동조합의 위상에 먹칠을 했다면 다시한번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3. `04 임단협 노동조합 요구안
- 임금3% + ESOP 5.3% + 알파(전국대의원대회 가결안)
- 기업연금보험 가입(2007년부터 : 개인연금이 2006.9월 종료)
- 해고자 전원 복직
- 사외이사 추천권 확보
- 복지기금 600억원
- 상품판매팀 해체
4. 망사조끼 지급 문서 시달
- FAX로 문서 보내드립니다.
- 6.10까지 지급
- 지사에서 일괄구매 지점 배정
- 예산은 본부에서 지사별 배정
- 사양은 본부 전체 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