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 참석 ]
하나된 노동자의 함성
11월 8일(토)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노총 산하 조합원은 오후 2시부터 여의도광장에서 2025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전국 각지의 산별연맹과 지역본부 소속 약 3만 조합원이 참석해, 물가상승과 경기침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노동자들의 현실을 알리고, 정당한 노동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KT노동조합 중앙상집국장과 강북/강남/서부/본사영업/본사기술지방본부 조합간부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강북지방본부위원장과 조합간부 21명은 여의대로에 마련된 본무대 단상 앞에서 집회에 동참했으며,
“통신서비스의 공공성과 안정적 고용 보장”을 외치며 KT 현장 노동자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