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김인관 위원장, 출정사에서 교섭에 임하는 자세로 과거의 관습을 버리고 답습하지 않겠다.
ㅣ강북지방본부, 2024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하여 중앙본부의 투쟁 지침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이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2024년 단체교섭 승리를 위한 출정식에 참석 했다.
김인관 위원장은 교섭에 앞서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강북지방본부를 포함 8개 지방본부 지방상집 간부와 권역 지부장이 참석 했다.
위원장은 출정사에서 과거의 교섭 방식대로 교섭에 임하지 않겠다고 했다. 과거의 답습에서는 결코 원하는 결과를 가질 수 없다며 사측과의 협상 테이블에 마주하는 횟수는 중요하지 않으며 한번을 하더라도 만족 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면 된다고 했다.
출정사에 이어 지방본부 위원장, 교섭 위원의 교섭에 임하는 각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졌다. 교섭 위원은 출정식에 참석한 조합간부의 응원을 받으며 교섭장으로 이동 했다.
강북지방본부는 2024년 단체 교섭 승리를 위하여 교섭에 임하는 사측의 태도를 지켜 볼 것이며 중앙본부의 투쟁 지침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것이다. (2024.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