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중앙본부 주관 복무, 복지분야 노사합동실태 조사
ㅣ강북고객본부 지부 등 3개 지부 대상으로
ㅣ구내식당과 총량 자율 근무시간제 운용 실태 등 점검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중앙본부가 주관하는 노사 합동 실태 점검을 받았다.
강북고객본부 지부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점검이 이루어 졌으며 조합측에서는 중앙 박병규 복지기획국장이 파견 되었다.
김준현 위원장은 15대 집행부 첫 방문을 환영한다며 점검이 내실 있게 진행되어 현장의 고충과 개선 의견이 가감 없이 도출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점검은 구내식당 위생관리와 총량 자율 근무제, PC-OFF제 운용 실태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진행 했다. 아울러 작업복 관련 포인트제 운영과 AS현황에 대하여 현장 확인을 했다.
박병규 복지기획국장은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점검이 점검에 그치지 않게 참여해 주신 조합원과 조합간부께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현장을 와보니 15대 집행부 변화의 노력이 조합원에게 보여지고 있다고 느낌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고 올해 임,단협은 어느 해보다 압도적인 찬성으로 가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 5.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