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권역, 중랑지부 등 9개 지부로 구성
ㅣ지부장, 권역회의 활성화 방안과 지부 조합 활동 공유
ㅣ위원장, 봄철 안전사고 예방, 분기 별 시행하는 권역회의 중요성 및 지부장 역량 강화 강조
ㅣ권역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방본부는 적극 지원하겠다며 권역회의를 현안 사항 공유도 중요하지만 교육 등 테마를 정하여 내실 있게 진행 요구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KT구리빌딩에서 2권역회의를 개최하였다. 2권역은 중랑지부를 포함 9개 지부로 구성되어 있다. 2권역은 15대 임기 중 첫 회의로 어떻게 권역회의 활성화 할 것인가와 지부 조합활동에 대하여 논의 했다.
권역회의 이후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장(김준현)은 지부 별로 봄철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달라고 했다. 그리고 회의에서 논의 된 권역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지방 본부는 적극 지원하겠다며 권역회의를 현안 사항 공유도 중요하지만 교육 등 테마를 정하여 내실 있게 분기 1회 진행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초선 지부장의 역량 강화를 강조하며 중앙의 지부장 교육 이전에 지방본부 자체적으로 지부장 간에 멘토/멘티 구성하자고 했다. 이는 초선 지부장의 조합 할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빠르게 조직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며 전국 대의원 대회에서 밝힌 중앙 위원장의 조합간부 교육에 대한 의지(意志)와 맥락(脈絡)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2024. 4.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