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분당 KT본사 대 강당에서 강북지방본부 44명 참석
ㅣ김인관위원장, 조직의 기형적 구조와 업무 과부하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
ㅣ조합간부 교육으로 논리와 이론을 확립하여 대등한 관계 유지, 상호 존중 기반으로 새로운 노사 관계 정립 할 것
ㅣ본 회의,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예산 결산 등 7건 심의 의결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KT본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년도 정기 전국 대의원대회“에 대의원 37명을 포함 44명이 참석하였다.
대회는 분당 KT본사 대강당에서 한통 노조가를 제창하며 조합기 입장과 함께 시작 했다.
식전행사로 김인관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다. 지방본부 박재호 사무국장은 조합 활동에 대한 공로로 IT사무서비스노동조합 연맹 최장복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대회사에서 김인관 위원장은 5만이던 조합원이 이제는 1만 5천 여명으로 채 되지 않고 있으며 매년 1,000명 이상이 자연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이로 인해 조직의 기형적 구조와 업무 과부하에 대한 해결 방안 마련 및 안전망 구축 등은 15대 집행부가 명운을 걸고 반드시 풀어가야 될 과제이자 숙명이라고 생각 한다고 했다.
습관적으로 움직이던 관성에서 벗어나 바뀐 시대에 맞게 현실을 직시하고 생각의 전환으로 만족할 만한 목표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23년도 사업 보고 및 예산 결산 심의에 대한 사항"과 “2024년 사업 계획 심의 및 예산 편성 승인에 관한 사항" 등 7개 사안을 심의.의결 했다.
본 대회 회의 진행에 있어 의사 진행 발언권을 얻은 14번 천명기 대의원은 발언에 앞서 1분기 중앙노사협의회 결과에 대하여 조합원의 호응과 만족도를 말하며 앞으로 15대 노동조합에 대한 기대를 염원하는 강북지방본부 조합원을 뜻을 전했다.
김인관 위원장은 기타 토의 시간에 새로운 노사 관계 정립. 대등한 노사 관계를 위해서는 노동조합의 힘을 키워야 상호 존중.대등한 관계가 유지 할 수 있다며 회사의 방침이 기조가 아닌 직면한 사안에 대하여 노동조합이 고민하고 정립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5월에 있을 교육에서 조합 간부의 역량과 향상에 포커스를 맞추어 준비하겠다고 했다.
위원장은 오늘 15대 첫 대의원 대회를 맞아 여러분들의 강한 의지와 그리고 집행부에 대한 신뢰 그리고 갈채에 정말 감사하다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2024년 정기 전국 대의원 대회는 의결 사항에 대하여 큰 이견 없이 진행되었고 강북지방본부는 15대 집행부 핵심 공약 완성을 위해 중앙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2024.3.26)
^대회장
^결의문 채택
^안건심의
^안건 의결
^표창 수여
^발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