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2024년 전국 대의원 출마자 선거운동
ㅣ강북지방본부, 37명의 대의원, 지부장 1명 선출
ㅣ각 후보자 자신만의 공약을 피력하며 지지 호소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2월 7일 “2024년 지부대회”를 맞아 37명의 대의원과 신설지부 지부장 1명을 선출한다.
1월 30일 부터 3일 간의 입후보자 등록기간에 등록을 마친 38명의 후보와 신설지부 지부장 후보 1명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선거운동은 선거 전일 자정까지 할 수 있다.
35개 지부는 단독 출마로 조합원의 찬성과 반대로 당락이 결정되며 1개 지부는 경선을 치르게 되었다.
대의원 선거와 함께 강원법인고객본부지부가 신설되어 지부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치른다. 지방본부는 지부 분리를 통하여 조직관리에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장 활동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선거에 나선 각 후보는 자신만의 차별화 된 공약 사항을 피력하며 조합원에게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강북지방본부는 각 후보의 건승을 기원한다. (20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