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우산" 프로젝트 200개 비치,
| 자율로 운영하는 ”행복우산 프로젝트“
| 직원의 성숙한 동참이 “행복우산” 유지 성패 달려
|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을 위해 기증 받아 지속적으로 운영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행복우산 200개를 준비해 KT뚝섬빌딩과 KT원주빌딩에 각 100개씩 비치 했다.
“행복우산“은 직원 누구나 갑자기 내리는 비와 눈을 피하기 위해 비치 한 우산을 사용할 수 있는 우산 공유 프로젝트다. 설치 장소는 KT뚝섬빌딩 정문 안내실 앞, KT원주빌딩 1층 강원훈련센터 교육장 앞에 거치대 형태로 유지 된다.
갑자기 비나 눈이 오는 날에 주차 된 차량까지 이동, 휴게시간 이용 산책, 그밖에 기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면 사용 가능하다. 관리는 사용 후 설치장소 거치대에 반납하는 자율 방식으로 운영된다.
위원장(김준현)은 행복우산 운영이 자율이다 보니 사용 후 반납이 정확히 이루어져야 이후 직원에 사용할 수 있다며 직원의 여러분의 성숙한 동참이 "행복우산" 유지에 성패가 달렸다고 했다. 아울러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강북지방본부는 이후 "행복우산" 프로젝트는 자원순환 및 환경보호을 위해 직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고 보관되어 있는 우산을 기증 받아 지속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2023. 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