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도 단체교섭 관련 현장의견 및 건의사항 수렴
| 7월 4일 2일차
| 교섭 요구(안)과 합의사항 엇비슷했으면
| 임금인상, 연차제도, 임금피크제, 밴드상한 조정, 대부제도, 거주지원제도, 통신비 지원 제도 등 개선 사항
^ 원주지부
^ 강원고객본부지부
^ 경기북부액세스운용센터지부
^ 남양주지부
^ 강릉지부
KT 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현장 의견 및 건의사항 수렴 2일차 일정을 진행 했다.
어느 간담회나 관심 1순위는 임금 인상이다. 노동조합은 보다 더 조합원의 의견이 반영된 요구안을 만들기 위해 의견 수렴을 한다.
- 임금인상 요구안은 물가상승율, 경제성장율, 이자율, 상급단체 권고 인상율 등을 고려해서 정해진다. 교섭위원은 정해진 인상율의 타당성, 필요성, 근거를 바탕으로 교섭 석상에 나선다.
교섭이란 상대가 있어 합의에 난항을 거듭한다. 교섭위원이 하나라도 더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부정 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교섭이라는 쉽지 않은 산에서 임금인상 만큼은 노동조합 요구안과 합의 결과가 엇비슷했으면 좋겠다고 조합원은 바라고 또 기대한다.(202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