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원장 최장복 대회사 “ IT산업 노동자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 설것 ”
| 윤석열 정부의 노동정책 “끝없이 퇴행!“으로 규정
|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
|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 임원(부위원장) 및 한국노총 파견자 선출
KT 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한국노총 빌딩에서 개최된 ”전국 IT사무서비스노동조합연맹 2023년 정기 대의원대회“에 참가 했다.
최장복 IT연맹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IT산업 노동자 근로조건개선을 위해 적극 앞장 설것이며 ICT산업 대변혁에 따른 정책 대응을 공세적”으로 하겠다고 밣혔다.
IT연맹은 대회 자료집에서 “2023년, 지금 우리는 어디에 서있는가?” 라는 주제로 주요 노동정세에 대한 보고에서 정권의 노조탄압 총 공세에 맞서 노동자 민중의 삶이 파탄나느냐, 지켜내느냐 판가름되는 중요한 한해라고 했다.
또한,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은 ”끝없이 퇴행!“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규정 지었다.
대회 이후 갖은 강북지방본부 대의원 간담회에서 김준현위원장은 연맹 중요성과 지방본부의 활동 방향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대회에서 204명의 대의원은 “2022년 사업보고 및 결산 보고”, “2023년 사업계확 및 예산 심의”, “임원(부위원장) 및 한국노총 파견자 선출” 등 상정된 각 안에 대하여 심의 의결하고 선출 했다. (2023.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