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최장복 위원장은 4월 11일 강릉 지역에 발생한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에 전념하고 있는 조합원을 격려했다.
산불로 인명피해와 100여 채의 주택이 전소되고 피해와 무선시설, NW장비, 국간선로 등 통신 시설에도 많은 피해를 주었다. 복구 앞서 조합원의 안전을 위해 서두르지 말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복구에 임해 달라고 당부 했다.
위원장(최장복)은 강북지방본부에 산불로 직원 혹은 가족이 인적, 물적 피해를 보았는지 신속하게 파악하고 지원 할 수 있는 방안 검토를 지시하였다.
또한, 회사 측 피해 복구 진행 상황도 확인하고 불필요한 절차로 복구가 지연되지 않도록 하라고 했다.
위원장(최장복)은 가족이 주택 피해를 입은 현장을 방문하여 조합원을 위로하고 슬픔을 함께 했으며 아이스 아레나에서 이재민 저녁 급식 봉사를 했다.
방문 시간에 맞추어 함께 한 권성동 국회의원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KT의 도움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산불 피해현장 방문에는 강북지방본부 김준현 위원장이 함께하며 조합원을 격려 했다. (202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