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광화문지부 지부장 황현석은 kt혜화빌딩에 근무하는 조합원과 얼굴을 마주 했다. 지부장은 주기적으로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조합원과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개별적인 만남도 중요하지만 한 공간에서 "하나의 공동체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정기적인 소통의 장(간담회)을 통하여 다양한 조합원의 소리를 듣고 토론하며 한 걸음씩 커가는 탄탄한 지부조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위원장(김준현)은 지난 조합간부 수련회에서 지부 조직관리 방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합원과의 소통이라 강조 한바 있다. 이에 강북지방본부 산하 38개 지부는 14대 3년차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있다.(2023.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