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은 2023년 1월 6일에 창립 41주년을 맞는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KT노동조합 창립 41주년을 맞아 포천지역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를 찾았다.
보호소는 사설로 운영하는 유기견 쉼터로 구조된 유기견 80여 마리가 보호를 받고 있다. 보호소 운영에 필요한 사료 50포와 각 지부에서 수집한 헌수건과 이불이 전달 되었으며 함께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에는 학습에 필요한 교재가 제공 되었다.
이번 봉사활동은 생명존중을 모토로 “지역아동센터 아동 유기견 보호소 견학”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 하였다. 아이들에게 반려 동물과 상호 작용하는 방법을 체험하게 함으로서 생명체에 대한 공감을 키우고 어떤 상황에서도 동물에게 해를 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보호소 관계자는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보호소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북지방본부는 소외계층과 보호시설에 대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20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