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김준현위원장은 강북고객본부지부(지부장 오대성) 부서장과 스몰토크(small talk) 자리를 가졌다.
지방본부와 한 건물에 있는 관계로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거로 생각되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그러다보니 스팟식으로 이루어지는 짧은 만남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소통에는 장소와 시간 그리고 방법이 중요하지 않듯 지방본부와 강북고객본부지부가 공감대 형성하는데는 부족함이 없다.
점심식사 후 마주친 지부 부서장과 지방본부에서 커피 한잔 하며 지부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장(김준현)은 강북고객본부지부는 강북지방본부의 중심이며 더 적극적으로 단체교섭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 했다.
가끔 "NO IMAGE 게시글"도 괜찮지 않을까?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