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은 9월 19일(월) NW최적화 관련 노사합동으로 현장의 의견(전원분야)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앙본부 경영정책국장(유희수) 등 3명과 지방본부 사무국장(박재호), 회사측에서는 네트워크운용본부 전원품질팀과 네트워크협력팀 등 12명이 참여 하였다.
오늘 참석한 조합원은 수탁자는 전원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제반사항을 갖추고 있는 가라는 의문을 제기 하기도 하였으며 아울러 교육기간, 전진배치 사업장 전원관리 등 에 대하여 질문 하였다. 회사측은 조합원의 질문에 사업진행에 맞게 순차적으로 준비 할 것이라는 답변을 하였다.
전원분야 Pliot Test를 주관하는 원주운용팀에서는 Test가 오늘 부터 시작인 만큼 진행사항을 분석하여 업무이관에 따른 프로세스를 네트워크운용본부와 공유하며 함께 보완 해 나갈 계획이다.
경영정책국장(유희수)는 Pliot Test는 전원시설 유지보수에 따른 기술(학습)이전. 이라기 보다는 수탁자에게 전원분야 업무흐름을 이해 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해야 하며 프로세스상에 책임한계가 명확하게 될 수 있도록 보완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술정책국장(배준환)은 인수인계 업무리스트를 언급하며 리스트를 Test기간에 적용하되 추가되어야 할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했다.
전원분야 Pliot Test는 오늘 부터 4주간 진행된다. (2022.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