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오 오~오오오 투혼의 kt wiz! 오레오 오~오오오 승리하라!”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위원장 김준현은 9월 16일(금)에 조합원과 함께 kt wiz(4위)의 잠실 원정경기 응원전을 펼쳤다.
잠실벌 주인 LG 트윈스(2위)와 경기는 2회초 배정대(No.27)선수의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포를 시작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어 LG 트윈스 배재준 투수를 상대로 이루어진 공격에서 주자 2명을 내보냈으나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1회말 선발투수 벤자민(No.43)에서 볼을 넘겨 받은 투수 배제성(No.19)은 LG 트윈스 타자를 타석에서 덕아웃으로 돌려 보냈다.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과 속계가 반복되는 궂은 날씨에도 위원장과 조합원은 kt wiz 응원가을 함께 부르고 율동을 따라하며 응원하였으나 3회말 아쉽게 경기는 우천으로 No Game이 선언 되었다. 응원에 승기를 잡은 게임이라 아쉬움이 컸다. 하지만 kt wiz는 남은 경기에서 가을야구의 강자로서 뒷힘을 발휘할 것이다. ( 2022.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