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중앙본부에서 시행하는 2차 지방조직 점검을 6월 14일 부터 2일간 수검한다.
점검은 지부 현황관리 및 홍보 게시판 정비 여부 등 6개 사항에 대하여 실시 된다.
대상은 화천지부를 포함 6개 지부며 점검자로는 중앙의 조직기회국장(황윤구), 대외협력국장(김배정)이 참여 한다.
위원장(김준현)은 점검에 앞서 조직국장(박종율)을 통하여 지부실 현황 관리 등 점검 항목은 점검에 대한 대비가 아니라 조합활동에서 일상적으로 이루어져야하는 것이라며 지부장의 역할과 지부운영에 만전을 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점검을 하는 중앙국장에게 중앙에서 바라보는 눈으로 점검을 하고 개선해야 될 사안은 가감없이 지방조직 운영에 변화가 올 수 있도록 계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점검자로 방문한 조직기회국장(황윤구)은 지난 1차 점검을 영동권, 2차로도 강북지방본부 점검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일상활동에 고생하시는 지부장님들께 이번 점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며 일정을 시작했다.
또한 중앙위원장(최장복)님의 2022년 단체교섭에 임하는 각오와 초과근무수당, 부서운영비 등 점검항목 외 사항에 대한 생각도 나누었다.
점검결과는 점검 종료 후에 중앙에서 전국 지역별 결과를 수합하여 분석하고 지방으로 Feedback 될 예정이다. (202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