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지난 6월 3일 강릉지부에 이어 고양지부(지부장 오종석)에서 노동문화제를 진행 했다.
위원장(김준현)은 40여명의 조합원과 문화 행사(영화관람)에 이어 단합의 장을 함께 하며 "우리 모두 함께라는 의미를 다지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했다.
조합원과 함께 해준 위원장(김준현)께 오종석지부장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고양지부 조합원에게 함께 하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생각이 들게끔 좋은 자리를 가질 수 있게 지원해 준 최장복 위원장님께 조합원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행사에 참여한 조합원은 "이런 시간이 자주는 가질 수 없겠지만 기회가 있을 떄 마다 중앙, 지방, 지부가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말 했다.
이에 위원장은 " 시간이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조합원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강북지방본부로 만들겠다."라고 화답 했다.
오늘 행사를 빛내 주기 위해 중앙본부에서 정성호 청년국장과 임승빈 복지운영국장, 김배정 대외협력국장이 함께 했다. (202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