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조합원 매일 매일 땀흘리는 은평지부(지부장 권혁연) 조합원과 현장에서 함께 했다.
위원장(김준현)은 팀의 일원으로 출근하여 팀 미팅을 시작으로 업무지시서를 배정 받고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였다. 현장은 인력부족과 안전관리 강화로 조합원의 업무가 가중되는 상황이다. 현장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경청하고 현장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조금이라도 조합원의 고충을 덜어내고자 이번 활동을 추진 했다.
위원장은 "현장에 대한 이해 없이 조합원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감할 수는 없다."면서 "오늘 현장에서의 시간는 조합원 여러분의 어려움을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 였고, 보고 느끼고 공감한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앞으로도 강북지방본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사안에 대하여 지방노사협의회 등을 통하여 적극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202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