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선배열사 넋을 기리는 합동추모제에 참석하였다.
합동추모제는 Covid-19로 유가족과 함께 조촐하게 거행되었으며 추모비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노동자의 상징인 횃불을 형상화 하여 세워져 있다.
최장복 위원장은 추모사에서 선배 열사들은 kt노동조합 40년 역사의 구심점 이였으며 선배열사들의 뜻과 정신을 이어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추모행사 마무리 후 갖은 지방본부 상집 미팅에서 위원장(김준현)은 중앙 위원장의 추모사를 언급하며 지방본부도 선배 열사들의 정신을 오늘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가슴 깊이 새기며 조합활동에 임하자고 하였다. (2022.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