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울진,삼척 화재로 인하여 발생한 피해복구 현장을 찾아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복구에 최선을 다하는 조합원을 격려하였다.
3월 4일 삼척, 강릉(2곳), 영월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많은 이재민과 통신시설 피해를 입었다. 산불은 3일째 진화되지 않고 있다.
위원장는 조합원에게 복구에 앞서 안전을 고려하여 작업에 임해 줄 것을 간곡하게 당부하였다.
현장방문에 이어 이재민대피소(망상컨벤션센터)를 찾아 이재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KT희망나눔재단에서 운영하는 밥차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20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