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2022년 KT노동조합 창립 40주년을 맞이하여 노동의 가치와 연대의 의미 담아 근로복지공단 정선병원(원장 강은용)을 방문하여 산재환우를 위문하였다.
위원장은 산재환자의 재활을 돕기 위해 전동식 모터 침대와 의료용품을 전달 하였다. “근로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산재환자 여러분의 빠른 쾌유를 빌며, 다시 건강하게 일터에 돌아오실 수 있도록 KT노동조합은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는 말을 전했다.
한편 병원장(강은용)은 KT노동조합의 위로와 격려가 환우분들의 빠른 쾌유에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를 표하며 완치 후 조속히 산업현장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치료에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다.(2022.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