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는 12월 8일 최장복 위원장 방문을 받았다. 6월 10일에 이어 두번째 지방본부 방문이다.
위원장은 조합원과 대화 자리에서 “업무 최적화로 인한 조합원의 걱정과 부담감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조직 안정화를 위하여 추가적인 사안에 대하여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네트워크 분야 최적화 시행은 2021년 사례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최적화 관련 사측의 합의사항 위반시 엄중하게 책임을 묻겠다고 하였다.
간담회는 업무 최적화와 수련관 Open 등 14건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 되었다. “14대 집행부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안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했다.
위원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 전반적인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하며 건강관리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방문을 마무리 하였다.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