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
(위원장 김준현)는 4일간의 현장업무 최적화관련 “공정인사감시단” 활동을 마무리 했다.
강북지방본부를 방문한 사무총장(심우승)은 감시단 황동을 마무리하며 지부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합의사항 이행에 있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진행되는 직무교육과 전직지원에 있어 조합원의 자율성 보장을 훼손 하는지 지켜 볼 것 이며 혹시라도 외압과 강요가 발생 된다면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준현 위원장은 감시단 활동 4일간에 수합 된 조합원의 의견은 차후 일정 그리고 정책 및 실무에 반영하여 최적화가 원만하게 결론 지어 질 수 있도록 보완하겠다고 하였다. (2021.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