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공정인사감시단”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본부는 사무총장 심우승 외 3명으로 구성된 2개조의 감시단을 파견 했다. 지방본부는 파견된 감시단과 함께 “현장업무 최적화”에 따른 사측의 합의사항 위반 여부를 조사 한다.
노동조합은 조합원 입장에서 지켜볼 것이며 합의사항을 위반하는 사례가 적발될시 사안의 경중을 따지지 않고 엄정대처 할 것이며 반드시 책임을 묻을 것이다.
활동 기간은 11.9 ~ 11.12까지 4일간 38개 지부를 순회하며 진행 되고 방법은 최적화 대상 조합원 면접 방식으로 운영된다.(2021. 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