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총단결! 절대 물러설 수 없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5일차 조합간부 출근투쟁을 진행 했다.
9월 들어서며 보건,지하철,해운,철강 등에서 추투[秋鬪]가 시작 되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노동자가 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고 있는지 사측은 고민해야 할 것이다. 인내만 할것이라는 오판을 하여서는 안될 것이다.
고통을 감내하라는 말은 10년이면 족하다. 지금까지 실효성 없이 본 교섭이 진행 되었다. 시간은 많다. 본 교섭이 10차까지 아니 그 이상이라도 좋다. 교섭위원은 총 파업을 불사 할 각오로 교섭에 임해야 할 것이다. 조합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강북지방본부는 교섭에 버팀목인 현장 동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202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