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총단결! 절대 물러설 수 없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4일차 조합간부 출근투쟁을 진행 했다.
위원장은 출근투쟁을 진행함에 앞서 “그동안 참고 양보하며 감내한 조합원의 고통과 투쟁에 소요된 조합간부의 시간과 노력에 대하여 ‘모든 교섭안에 대한 쟁취’라는 결과로 보여줘야 한다.”라고 했다.
만약 교섭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노동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믿음은 바닥을 칠수 밖에 없다.
전국 조합원의 간절한 바램과 조합간부 출근투쟁의 가치를 인정한다면 교섭에 임하는 교섭위원은 최대한의 결과를 도출 시켜야 할 것이며 강북지방본부는 교섭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현장 동력을 최고조로 집중시킬 것이다 .(202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