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총단결! 절대 물러설 수 없다.”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는 2021년 임단협에 대한 사측의 행태에 대하여 2차 출근투쟁에서 소회를 밝혔다.
위원장은 7월 22일 1차 본교섭을 시작으로 14번의 실무소위를 하고 8월 30일 2차 본 교섭이 속개되었으나사측의 무성의한 교섭 태도에 대하여 맹비난하였다.
“언제까지 촉구! 촉구! 또 촉구만 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리본을 달고. 머리띠까지 둘렀다. 다음을 준비 할 것이다. 강북지방본부는 중앙의 투쟁지침에 따라 일사불란하게 행동 할 것이다.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은 사측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이제 노동조합은 인내를 걷어 내고 COVID-19로 제약이 많음을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조합원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202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