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총단결! 9대 요구 쟁취!”
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은 포천지부(지부장 이동철)를 방문하여 교섭에 있어 지방본부, 지부의 역할에 대한 주제로 의견을 나누웠다.
위원장은 사측의 진실성 없는 자세에 대하여 맹비난 하며 조합간부로서 두 가지를 갖추자고 하였다.
하나, 조합간부은 9대 요구에 대하여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해하고 요구의 합리성 혹은 당위성에 신념을 가져야 한다.
둘, 요구안에 대하여 조합원과 공감대를 형성 한다.
위원장은 형성된 공감대가 2021년 단체교섭장에 집중 될 때 성공적인 결과를 이끌어 낼수 있다라고 하며 강북지방본부 조합간부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하였다.(2021.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