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노동조합 강북지방본부(위원장 김준현)은 파주지부(지부장 최종명)를 방문하여 조합원과 현재 진행 중인 교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웠다.
위원장은 교섭에 임하는 사측의 성의 없는 자세를 바꿀수 있는 것은 결국 조합원의 단결되고 하나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때라 말하며 조합원의 관심과 격려을 당부했다.
현재 진행하는 각 종 실무소위에서 보여주는 사측은 직원에 대한 배려와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볼 수 가 없다. 소식지의 내용으로 볼때 교섭을 하자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며 사측은 노동조합의 안건에 대한 설명과 당위성에는 귀를 막고 있다라고 했다.
강북지방본부는 사측에 촉구합니다! 그 동안 많은 양보와 희생을 감내하며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게 임한 직원에 대한 생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교섭에 임하라.(2021.08.20)